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진심)휴가맞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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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원무 | 등록일 | 20.11.27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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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쌀쌀했는데 일요일인데 일어난 시간이 오전 9시 43분이다. 이유는 전날, 문자로 '내일 ○○○호 출항이 취소되었습니다. 기상좋은날 다시 뵙겠습니다.' 라는 문자가 왔기 때문이다. 콩나물국밥을 먹고 순창 강천산에 간다. 올라가는건 별로 안힘들다. 폭포가 하나 보이는데, 안멋있다. 더 걸어서 나오는 구장군폭포가 더 멋있다.암튼 걷다가 제일 재미있었던 현수교가 나온다. 올라가는거부터 빡세고 그리고 다리가 삐걱거린다. 그러자 아빠께서 밑을 내려다보지 말라고 하시는데 나는 그냥 밑을 보고 심지어는 뛰었다. 암튼 이제 내려오는데 '이게무슨경사지' 싶다. 무슨 맨아래 계단 4~5개가 않보인다. 암튼 더 걸어서 구장군폭포에 도착하는데... 역시 사진 찍고가야죠! 사진찍고 비룡폭포에 갔는데 위험해서 아빠부터 올라가시는데 비가 않와서 폭포 자리만 남았다고 한다. 암튼 내려가는데 올라가는것보다 내려가는게 더 오래걸리는 산은 처음본다. 그리고 밥집에 갔는데 한정식집이아니라 완전 백반집이었다. 그럭저럭 보통이다. 다음주에는 문어낚시 취소 안되길빈다 제발.+( 취소됐다 이런... 12월달에 저 사진있는거나 잡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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