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와.할머니댁

이름 김라희 등록일 20.11.17 조회수 40

비교적 따뜻했던 토요일,학교 때문에 매일 일찍 일어나 ?하지만 지각함 주말만큼은 늦잠을 자고싶었지만,엄마께서 할머니 댁을 가야한다고 깨우셔서 바로 준비를 하고 떠났다.할머니가 서울에 계셔서 가는데 3시간이나 걸렸지만 음악을 틀면서 가니 그래도 괜찮았다.도착하고 난뒤 밥을 먹고 증조할머니 산소를 갔다.산을 오르는데 길이 구불구불해서 올라가기 힘들었다.절을 2번 올린 후 무덤 옆에 난 잡초를 몇개 뽑고 다시 내려와 코스트코를 가 전주에 가서 필요한것 몇개를 사고 할머니댁으로 돌아왔다.다음날,일어났더니 (전직 미용사)할머니께서 내 앞머리가 너무 길다고 조금...아니 많이 잘라주셨다.그 다음 내 앞머리에 정체모를 약물을 바르고 15분뒤 헹구고나니 지금의 머리가 되었다.처음 거울을 봤을때 '와 이거 학교 못 가겠는데?'라는 생각과 다른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갔다.아무튼 그 후로부터 몇시간뒤 저녁밥을 먹고 다시 전주로 떠나는데 3시간이 걸렸다.할머니댁도 좋지만 역시 우리집이 더 좋은 것 같다..

?집 나간 앞머리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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