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루미큐브를 했다, 참가자는 언니, 나 만이었다.
언니는 루미큐브 몇 년차 였다.
시작은 쉽게 나오지 않아서 낼 수가 없었다.
하다보니 집중력으로 더 열심히 플레이 했다.
언니는 겨우 몇 개 밖에 남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나에게는 노란색 7이 있었는데 그걸 성공하고 끝낼 수 있었다.
언니를 이긴적이 1번도 없어서 인지 나는 소리질렀다.
"이겼다!", 내 보드게임 인생에서 제일 값진 승리 였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