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보물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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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예 | 등록일 | 20.04.22 | 조회수 | 35 |
책의 이름은 보물섬이다 나는 모험 이야기나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며 책을 읽는 걸 좋아해서 읽게 되었다 책에는 보물섬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주인공의 이름은 짐 아버지가 술집을 운영한다고 나온다 어느날 짐의 아버지가 밤 늦게까지 술집을 운영할 때 '선장'이 찾아왔다 선장은 엄청 무섭게 생겼는데 말도 없이 불쑥 나타나서 럼주를 주문했다 선장은 럼주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당분간 술집에 묵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런 선장이 너무 무례하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의사 리베시 선생이 선장이 너무 위험 하다는 걸 알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만약 당신이 그렇게 위협적으로 대하거나 협박 한다면 당신을 감옥에 넣겠소!"라고 말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선장을 아주 무섭고 잔인한 사람이라고 해서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는데 리베시 선생은 아주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했다는 점에서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은 정말이지 너무 흥미진진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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