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최선을 다해 미덕을 키우는 우리
  • 선생님 : 김현화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걸리버여행기

이름 김나예 등록일 20.04.20 조회수 26

책의 이름은 걸리버 여행기다 이 책을 어떻게 보게 되었냐면

앞표지를 보고 순간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자그마한

소인들이 사람의 몸을 칭칭 감고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앞표지만

보고 책을 골라서 재미가 없으면 어떻하지?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아주 재미있었다 책의 주인공은 노팅엄셔 주에 작은 마을에서

다섯 형제 중에 셋째로 태어났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주인공은 

아버지가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바라셨지만 주인공은 호기심과 

모험심이 했기 때문에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서 배를 타고

싶어했다 하지만 주인공의 아버지는 의사가 되기를 바라셔서 궁리 

끝에 선의(배에서 선원이나 승객의 병을 치료 해 주는 의사)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제일 인상 깊은 장면은 선의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주인공을 도와준 베이트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 

장면에서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 ㅠㅠ 

내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하면서도 재미있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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