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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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예 | 등록일 | 20.04.16 | 조회수 | 37 |
바다는 신비로운 곳이다 온갖 신기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생물이 많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은 꼼지와 엄지라는 등장인물이 해구 삼촌과 함께 바다를 돌아다니며 보물선을 찾는 내용이다 보물선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타이타닉호다 타이타닉호는 72년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타이타닉호에는 보물과 다른 나라에서 사용되는 지폐가 많았다 또 우리나라 신안 앞바다에 배가 침몰되었다고 해서 찾아보니 건져올릴때 많은 당나라 화폐와 목간,도자기들이 있었다 목간은 종이가 없던 시절 편지를 보낼때 쓰던 물건을 말한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지구에 바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45억년 전 지구에는 이산화탄소 밖에 없었다 하지만 무거운 물질들이 가벼운 물질들을 누르고 누르다보니 대폭발이 시작되었다 대폭발로 인해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 비가 되고 그로부터 수억년에 걸쳐 바다가 만들어졌다 그런데 더 신기한 사실은 지금의 바닷물의 맛은 짜지만 옛날의 바닷물의 맛은 시큼했다는것이다 오늘 바다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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