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나는 오늘 장 앙리 파브르를 읽었다.
파브르는 곤충학자이다.
파브르는 파브르 곤충기를 만들었다.
파브르의 곤충기는 진짜 재밌을겄 같다.
파브르는 어린이를 위해 곤충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파브르는 선생님도 되봤다.
나도 나중에 파브르 곤충기를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