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최선을 다해 미덕을 키우는 우리
  • 선생님 : 김현화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숙향전

이름 이세아 등록일 20.03.31 조회수 40

?숙향전은 하늘의 선녀 숙향이 죄를 짓고 인간 세상에 떨어져서 고생을 겪다가 행복을 만나는 이야기이다. 

숙향은 김전 부부의 딸이었는데 태어난 해에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숙향은 부모님과 해어지게 된다.

그런데 파랑새를 만나서 따라가보니 후토 부인을 만난다.

후토 부인과 인사하고 장 승상 댁으로 간다.

장 승상 가족은 숙향을 발견하고 정성껏 키운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숙향은 아름답고 영특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사향이라는 계집종은 수향을 내보내려고 꾀를 써서 나가게 만들었다.

수향은 연꽃을 타고 건너로 간다.

그 곳에서 노파와 함께 사는데 따뜻한 봄에 숙향은 옥황상제와 태을 신선(선)을 만난다.

선은 숙향을 찾아 노파에 집에 오고 서로를 만난다.

그리고 그들은 결혼을 준비하지만 선의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고서 화가 나 잡아 죽이라고 한다.

그래서 숙향은 잡혀가지만 무사히 풀려난다.

그리고 선의 부모님을 만나서 며느리로 인정도 받는다.

선과 만나고 김전과 어머니와도 만나서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 후에도 오순도순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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