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하는 나, 달라서 좋은 너, 사랑으로 함께하는 우리
★친절하고 행복한 친구들이 있어 평화로운 보석반★
시끌벅적한 급식시간 풍경입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날마다 놀이를 하는데, 친구 머리 뒤에 브이표시하기 놀이가 한창 유행이다가 요즘에는 젓가락으로만 급식 먹기, 숟가락으로만 급식 먹기 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교 시간에 촉박하지 않게끔 지도해야 겠습니다.
처음 한겸이가 선생님을 위해 물을 떠다준 후로, 여러 친구들이 선생님과 친구들을 위해 사랑의 물을 나르고 있습니다. 친절과 애정은 잘 전염되나 봅니다. 감사한 점심시간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