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작가미상의 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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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향미 | 등록일 | 19.07.09 | 조회수 | 27 |
※ 국어 9단원 그림일기를 써요를 배우고 있어요. 이 단원 들어가기 전부터 저는 가슴이 설레였는데 역시나 아이들의 재미있고 순수한 글들이 반짝이네요. 당분간 작가미상으로 아이들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누가 썼는지 보다는 아이들의 동심을 느껴보시고 잠시나마 웃어보 세요. 아이들이 쓴 글을 맞춤법만 고쳤어요. 일어난 일과 그때의 느낌을 써 봅시다. 1.친구들이 나를 놀렸습니다. 작가미상1. 기분이 호랑이처럼 화가 났습니다. 작가미상2. 내가 말했다. "친구야, 니가 나를 놀리면 내가 기분이 나빠. 다음에는 하지 말아줘." 작가미상3. "친구야, 이제부터 밀지 말아줘, 제발" 작가미상4. 나는 울 것 같이 슬펐지만 눈물을 뚝 그치고 말했다. "내가 놀리면 나는 아주 슬퍼. 다음부터 놀리지 말고 착한 사람이 되." 작가미상5. 나는 놀리지 않아야겠다. 작가미상6. 나는 친구한테 놀리지 말라고 했다. 나는 친구를 안 놀려야 겠다. 작가미상7. 화가 났다. 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계속 했다. 국어활동 93쪽. 그림을 보고 민호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문장으로 써 봅시다.
1. 우리집 초롱이가 새끼를 낳았다. 작가미상1. 개가 많아서 정신이 없겠다. 작가미상2. 새끼가 많아지면 난리가 날거다. 작가미상3. 신이나서 초롱이를 쓰다며(쓰다듬어) 줬다. 아주 귀엽고 특이했다. 다음에 아이들이 자라면 아기를 또 낳겠지? 작가미상4. 저는 완전 축하하고 친구들을 부를꺼에요. 그리고 생일파티를 할꺼에요. 2. 일요일에 아버지께서 볶음밥을 해 주 셨다. 작가미상1. 아버지한테 "잘 먹었습니다."라고 했는데 맛이 없었다. 작가미상2. 아빠가 실망하면 안되니까 내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었다. 작가미상3. 아주 맛있게 생겼다. 나도 빨리 커서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고 싶다. 작가미상4. 아빠께서 귀하게 만들어 주니까 나도 귀하게 생각해야 겠다. 작가미상5. 볶음밥에 내가 좋아하는 브로콜리랑 토마토가 있었다. 맛있을 껏 같아 박수를 쳤다. 작가미상6. 아빠가 실망하지 말라고 많이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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