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의 제목, 번호, 조회수,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 등을 나타내는 표

눈물 젖은 김밥

이름 원채은 등록일 23.10.23 조회수 111

10월에 현장 체험 학습을 가기로 했는데 노란 버스가...쩜...없어서 못갔다 어떤 아이가 김밥을 먹고 싶다 해서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각자 재료를 준비하던 중 가장 최악의 준비물 이였다... 나는 김밥,김,은박지호일을 가져오기로했다 밥을 가져오면 안되는거였는데..... 당일 밥을 챙겨왔는데 간을 안해서 애들한테 혼났다..;;어찌저찌 간을 하였고 만들었는데 내가 너무 밥을 너무 가져가서 다른 김밥을 만들지 못했다 뭔가....불편했다.그래서 서경이가 밥 없는 김밥을 만들었다   선생님은 맛있다고 하셨는데 음... 넘어가도록 하겠다 다른얘들은 막 삼각 김밥도 만들던데.. 정말 미안했다. 찐구들아 미안하댜 그리고 내 김밥이 진짜 진짜 맛 없어서 다른 모둠을 구경하면서 먹으러 다녔는데 다 너무 맛있어서 내꺼랑 비교 하면 완전 똥급 이였다 근데 모둠 친구들이 뭐라고 하니깐 미안했다 집에 가는길에 엄마와 통화를 했는데 맛있었다고 선의에 거짓말을 하였다 . .;;집에 와서 아빠께서 김밥을 먹으셨는데 토 할까 걱정 했는데 맛있다고 하셔서 좀       좋았다

이전글 다음글을 나타내는 표
이전글 용돈이 짭잘했던 추석 (9)
다음글 김밥을 만드는 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