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10월13일 드디어 나의 이종사촌인 지현이를 만나러 가는 날이다!!! 

나는 들뜬 마음으로 서울로 출발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창밖을 보니 롯데타워가 보이기 시작했다.

앞에는 지현이가 마중나와 있었다. 정말귀여웠당!!!!

근데..................지현이는 나를 좀..까먹은 것 같았다ㅠㅠㅠ

그래서 일단 할머니 집으로 들어갔다.오랜만에 가족들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나는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나는 지현이와 놀았다.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기 위해 식탁에 밥이 있었는데 그걸 지현이가 조금씩 때어먹으면서 앗뜨앗뜨 그랬다!

너무너무 귀여웠당~~그리고 나와 동갑인 이종사촌이랑 놀기위해 방으로 들어갔더니 지현이가 언니언니 그러면서 쫓아왔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내가 지현이를 웃겨주기 위해 별짓을 다했더니 지현이가 깔깔깔 웃으면서 지현이도 나랑 똑같이 했다.지현이가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

그리고 지현이랑 이모랑 나랑 있었는데 갑자기 지현이가 나한테 까까 그랬다(해석=가라는 뜻)

그래서 나는 좀..속상했다ㅠㅠㅠㅠ근데 지현이는 나한테만 가라하지 않고 지 언니한테도 가라고 했다ㅋㅋ

그래서 좀 안심을 했다 ㅋㅋㅋㅋ그리고 그다음 그다음 날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ㅠㅠ

나는 너무 아쉬었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현이와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출발을 했다.

정말 좋은 주말이었당~~~~~~~~~~~~

지현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