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10월 6일, 오늘은 김밥 만들기를 하는 날이다. 어제 저녁 나는 내가 가져오는 준비물을 준비 했다. 나는 빵 칼,참치 5캔을 가져갔다. 우리 모둠이 만드는 것은 참치 김밥과 기본 김밥이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 했는데 같은 모둠 친구가 밥에 간을 안 해왔다. 그래서 어떡하지 고민했지만 다른 모둠 친구가 참기름을 빌려줬다. 그리고 나는 깜빡하고 참치 캔에 물을 버리지 않고 그냥 통째로 참치 캔을 가지고 온 것이다. 걱정이 많았지만 일단 모둠 친구들과 김밥 만들기를 시작했다. 

참치 캔을 따서 다른 재료가 담아져 있던 통에 물을 뺏다. 내가 왜 참치 물을 빼오지 않았지, 후회도 했지만 잘 해결 했다고 생각했다.그런 다음 참치에 마요네즈를 섞었다.

재료 준비가 끝난 다음 한 명 씩 김밥 만들기를 시작했다. 내 차례가 왔을 때, 나는 김에 밥을 골고루 펴놓고 나머지 재료들을 넣었다. 다 넣고 김밥을 말 때 긴장이 됐는데 다행히도 잘 말아졌다. 다른 반 선생님께 드릴 김밥을 만들었는데 너무 못 만들어서 그나마 잘 만든 한 조각만 쿠킹 호일에 감싸서 드렸다. 내가 처음으로 혼자 만든 김밥이여서 매우 뿌듯했다. 너무 맛있었고 기분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