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학급홈페이지 입니다.
추석 공포썰 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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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광야스토리 내주겠수만.. | 등록일 | 23.10.18 | 조회수 | 54 |
?안녕.. 난 지존 지대 멋진…광야스토리 내주겠수만 이야... 너희 혹시 하두리 아ㄴㅣ?? 아님 퍼리레드도 아니? 그거 상황극 지대 재밌는데☞☜…
쨋든 내가 2022년 추석에 겪은 공포썰 알려 줄께 지힛><
?그땐 추석이여서 사촌동생들이랑 밤 늦게까지 놀려고 하다가아... 걸렸어 ^^ 부모님한테 그래서 양치하면서 안방 들어가서 이불 덮고 잘려 했는데 그때 사촌동생 한명은 거실에서 자고 한명이랑 나는 같이 잤다 말이야?...
?이불덮고 수다 떨고 있었는데
"야 그 방귀 개웃김 ㅋㅎㅋㅎ"
"아 앀ㅋ 침나올뻔 했잖앜ㅎㅋ"
우린 수다를 떨고 자려고 했었어,. 그때!,,,
쿵! "꺄악!!!" 문이 닫힌 소리였어 그땐 너무나 무서웠는데
'아 뭐 가을이니까 바람때문에 그렇겠지~'
라고 생각을 헸었는데 또, 쿵!!!!! 또 쿵소리가 이어서 들려 왔어..
"꺄악!!!!!!!!" 우린 너무나 놀라서 서로 껴안고 꽁꽁 싸맸어.
보니까 세로로 세워져 있던 할머니에 액자가 쓰러져있었어.
"이게 뭔 소리야??" 할머니가 들어오셨어. 그래서 불켜고 창문을 확인해 봤는데
'창문이닫혀 있어?.....'
그리고 동생한테 창문이 닫혀있다는 이야길 전하고 할머니한테도 말씀을 드렸어. 할머니께서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지. 할머니께서 들어소신 뒤론 바람 따윈 불지 않았어
우리가 본건 무엇일까?
헛건인가? 아님 귀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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