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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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배려하며 사랑하자
  • 선생님 : 박예림
  • 학생수 : 남 11명 / 여 16명

친구랑 게임 하다가 9시에 집간 일

이름 서다현 등록일 23.10.18 조회수 48

언젠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1학기 언제 주말에 친구랑 실과에서 요리실습해서 재료살 겸 친구 만나러 아침에 집을 나가 친구네 가게에 갔다. 친구네 가게에 가서 뭐하고 놀지 정하고 게임하는데 원래는 게임하고 탕후루를 먹으려고 했는데 게임하느라고 시간이 다 가버려서 결국 못 사먹었다. 로블록스 잼못타?아니면 급못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한테 전화와서 나가졌다. 굉장히 아까웠다. 게임 하다가 친구가 다이소 가자고 해서 갔다. 근데 돈이 없어서 엄마한테 빌리고 왔다고한다.  다이소에서 친구가 패션안경을 산다고 하길래 사라고 했다. 사실 친구는 패션안경말고 슬리브랑 다른거 살려고 했는데 1층에 패션안경이 보여서 샀다고 했다. 평소에 안경을 쓰고 싶어 했다보다.  다이소에서  패션안경사고 오는길에 친구가 안경 좀 숨겨달라고 하길래 가게 뒷편 화장실에 들어가서  바지 주머니에 넣어서 숨겨서 왔다. 숨기고 왔는데 친구네 엄마가 잔돈 어딨냐고 물으셔서 친구랑 나는 당황해서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친구네 엄마께서 살짝 화가나보이셨지만 아무말 하지않으시고 다음부턴 그러지말라면서 넘어가 주셨다. 친구네 가게에 다시 돌아와서 게임하다가 아빠한테 전화와서 아빠가 언제 올거냐고 하길래 처음에는 7시에 간다고 하고 다음에는 7시30분에 간다고 하면서 계속 밀리고밀려서 9시에 집에간다. 그때 아빠가 가게로 오는길에 마주쳐서 친구랑 집에 같이가는데 그때 처음으로 친구가 사는 아파트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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