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자신감으로 커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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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어제보다 나은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아쉬었던 오월드

이름 정여름 등록일 23.10.24 조회수 56

?  4월 해가 쨍쨍한 날,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월드로 소풍을 가는 날이다. 셀렘을 안고 오월드 가는  버스에 탔다.

오월드로 가는 길이 너무 나도 멀게 느껴졌다.

 

  드디어 도착! 가방을 놓고 놀이기구를 향해 뛰었어. 우리가 처음 탄 놀이기구는'꼬마  비행기' 였다.

"너무 유치할거 같지  않아?"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꼬마 비행사는 은근 스릴이 넘치고 재미있었다.

재미있게 탄 다음, 다음 놀이기구는 '와일드스톰' 이었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만 와일드스톰은 포기해야 했다. 우리는 오전 타임엔 놀이기구 1개 밖에 못 타고 도시락을 먹으러 가야 했다. 밥을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를 떠니 실망했던 마음은 풀렸다.

 

  밥을 먹고 바이킹을 타러 갔다. 바이킹도 오래 기다려야 했지만 와일드스톰 만큼은 길지 않았다. 바이킹을 처음 타봐 무섭고 떨렸지만 재미있었다. 바이킹이 내려 갈 때는 심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바이킹을 타고 보물섬이라는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재미있었다. 아쉬었지만 이제 갈 시간이다. 놀이기구를 많이 못 타 아쉬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오니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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