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10월의 어느날 가족과 함께 주말에 시간여행축제를 갔다.

   시간여행 차를 타고 축제장에 갔더니 차가 너무많이 밀리고 막혀서

  축체를 보긴 커녕 보지도 못하고 그냥오고 내일 버스를타고 다시 가기로 했다.

  오는길에도 엄청 밀렸다.

  다음날, 우리는 7시 조금넘어서 버스를타고 교보문고에서 내렸다.

  거기서 행사장으로 가려면 신호등을 건너려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건너는거 조차 힘들었다. 

  행사장에 들어선 순간 엄청 시끄럽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 어디에 서있는지 보았더니

  다 솜사탕을 사려는 사람들이였다 그 줄을 피해서 나갔더니 다 술집 밖에 없었다.

  길거리는 거의 만취 한 사람이 대다수였고 가족과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서웠다.

  거기서 양꼬치를 사먹었는데 비리고 짜고 맛없어서 그대로 버렸다.

  양꼬치가 안 익은거라서 비렸던거 같다.

  카페가서 음료를  먹고 나오고 돌아다녔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인데 생각해보니 재밌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