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으로 함께 만나서 반가워요.
1년동안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즐겁게 생활해요.
마라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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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윤 | 등록일 | 22.10.20 | 조회수 | 30 |
마라탕(●'?'●)
서진이 언니는 매운것을 좋아하고 잘먹는 웃는게 예쁜 착한 언니다. 서진이 언니와 나는 그날도 남의 스토리를 보며 분석과 토론을 하고 있었다. 한 서너명의 스토리에 대한 토론을 마치고 스토리 새로고침을 하고, 이제 릴스를 보려는데 내 폰에 마라탕 먹방 영상이 나왔다. 내 혀는 이미 마라탕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나는 서진이 언니에게 말했다. "토욜 마라탕 고." 당연히 내게 돌아온 답변은 "오키 고." 그 날은 다행히 금요일 이었기에 토요일까지 버티는 것이 쉬웠다. 토요일, 라화쿵부에 가서 숙주를 때려넣었다. 감자 두 조각, 옥수수 면 조금과 납작 당면 한 가닥, 분모자 두가닥과 치즈떡 네개, 펭이버섯 두 뭉치를 넣었다. "부족해." 숙주를 더 넣고 옥수수면을 아주 찌끔 더 넣었다. 과연 마라탕의 가격은?! 6700원! 결제하고 번호표(인형)을 받은 후 식사자리에 앉아 마라탕을 기다렸다. 마라탕을 받고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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