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때는 2013년, 3살 때였다... 난 방광역류뭐시기때문에 수술을 받았었어... ㅡ큭..... 기억한다... 정확히.... 7번방!!!! ？아무튼 수술을 받고, 2022년이었나 2021년이었나 기억이 안나 어쨌든 내가 갑자기 배가 겁나게 아픈거여 그래갖고 내가 말이여 집 근처 병원을 가버렸어! 가서 X-ray를 찍었지(와 영어 나 쩔고 멋있어) ？병원 사진

근데 방광에 뭔가 하얀게 보인다는거야 2개씩 그래가지고 돌인가 뭔가... 두근두근 세근세근 네근네근 다섯.. 아니 이건 좀 뇌절이고 어쨌든 내일 또 오라해서 다음날 또 가서 X-ray(영어 2번째다 ㄹㅇ 난 천재)？를 찍었어 그래서 돌같으면 위치가 변경되거나 그래야되는데 안바뀐다고, 여기선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원대나 이런데 가보라고 하더라 일주일 정도 후, ★원대★？의사쌤이 "소아과"로 붙여주셨습니다(매우 중요) ？그래서 입원하라해서 A week later(영어 세번째다 이야)？ 입원했다!! 그래서 이제 입원하고 뭐 링거 맞고(이게 제일 아팠음)？ Hybrid CT(ㅋ)를 찍었는데 찍으러 가는 길이 겁나 멀더라 아무튼 이게 뭔가 보이긴 하는데 요도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다음에 배 아프면 응급실로 오라고 하셨단 말이여 근데 잘 때 겁나 덥더라...

？그리고 8~9월(잘 기억 안남 기억력 ㄹㅈㄷ)？에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해서 메디베베에 갔지 그 때의 고통을 그래프로 나타내보았어. 

아무튼 가서 사람이 너무 많은 거야 그래가지고 안되겠다, 가자! ？？☆원대 응급실☆ ？가서 코로나 검사 받고 어쩌고 해서 입원해서 웹툰보면서 CT를 찍길 기다렸다(20분 걸림) ？그리고 드디어 내 차례! 찍고 9년 전 그 7번방 쌤한테 진료?를 받았는데 수술자국이라 하더라고? ....

？아니 이거에 몇십을 썼는데 왜 비뇨기과로 안 붙이고 소아과에 붙이냐고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 

？오늘 이야기는 이렇게 허무하게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