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현반

이 책은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왜 하는지 일깨워준다. 책에서는 모든 질문이 ‘왜?’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놀랍게도 그 ‘왜’야말로 평범한 다수들 중에서 최고를 만들어내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 내가 지금 이일을 왜 해야 하는지 답답한 상황가운데 그 진정한 동력과 방향성을 회복하게 만든다. 생각하는 우선순위, 기준, 절차, 순서를 바꾸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그 결과는 이전과 달라지는 것 같다. 내가 진정 성공을 원한다면 돈을 따라가는 삶보단 나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목표를 삼고 그 길로 나아가는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