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정반

내가 행복해지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말 것 :)
  • 선생님 : 강해주
  • 학생수 : 남 0명 / 여 18명

게을러도 괜찮아

이름 홍별 등록일 19.06.13 조회수 14
지은이: 임주하, 고현진, 장한라 읽은날:5월 30일 세명의 여자가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쓴 이<게을러도 괜찮아>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게으름 일상과 추억, 취향, 입맛을 전하며 자신을 성찰하며 자신이 해야하는 일은 노력이고 남이 지킨 일은 노오력이라고 주장한다. 한 여자는 일로 인해 비오는 날 밖으로, 또 다른 한 여자는 노래를 들으며 그리고 마직막인 한여자는 고양이를 돌보며 귀찮음을 말한다 느낀점:세명의 여자의 게으름의 일상은 모든걸 귀찮아하는 나에게 큰 양심이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나온 한 구절이 생각난다. 밖에선 여자든 남자든 마음에 화장을 해야하지만 집안에서는 자신만의 공간이니 마음에 있는 화장을 지우자는 구절이 내 마음을 울렸다. 작가는 독자에게 게으름은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지만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귀찮음은 소확행이라고 하는 일종의 마음의 안식을 얻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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