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우리 아빠는 하나님을 잘 섬기신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신다. 게다가 내가 수학 공부할 때 아빠가 잘 가르쳐 주신다. 아빠의 직업은 목사님이신데, 옛날에는 국어 선생님이셨다. 그리고 내가 시험을 잘 못 맞더라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아빠는 내가 아플 때 기도해 주시고, 내가 슬플 때 위로해 주시고, 내가 원하는 게 있으면 해주신다. 아빠는 우리집에서 가장 지혜로우시고 아빠는 우리를 많이 사랑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