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우리 반 미덕 : 배려, 존중, 예의

배려 그 자체, 존중 그 자체, 예의 그 자체인 5학년 5반 아이들

우리가 정한 학급 규칙과 보석을 늘 기억하며 서로가 행복한 1년을 만들어 보자.

배려, 존중, 예의
  • 선생님 : 유은수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거짓말

이름 홍해든 등록일 23.10.06 조회수 26

공부가 끝나 컴퓨터를 켰다. 하지만 지금 시간은 8시 20분, 나는 게임을 9시 까지 못한다. 최대한 빨리 컴퓨터를 키고 게임에 들어갔다. 어머니가 형을 데리러 나가고 9시가되었다. 9시가 넘어도 어머니가 안오시자 나는 게임을 하였다. 9시10분이 됐는데 엄청 좋은 아이템이 떳다. 그리고 20분 뒤어머니가 오셨다. 나는 후다닥 컴퓨터를 끄고 TV를 보는 척 했다. 그러자 어머니가"너 9시에 컴퓨터 껐지?"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나는 "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알았어"하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휴,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이전글 김다은-고양이
다음글 방과후(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