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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조미선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예쁜 꽃나무들

이름 이지아 등록일 22.10.27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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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나무들

이지아

오늘은, 꽃나무를 심는 날이었다. 나는 꽃나무를 심는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 반 친구들은 모둠을 만들었다. 모둠을 만드는데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런 다음, 우리 모둠은 누가 꽃나무를 먼저 심을지 고민했다 다른 모둠은 다 결정했지만, 우리 모둠만 정 하지 못해 결국 가위바위보를 했다 나와 다른 친구가 걸렸다. 그래서 나와 다른 친구가 먼저 꽃나무 2개를 심었다. 그다음에는 돌로 꽃나무 심을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꽃나무를 심었다. 다 심으니 다른 친구들이 꽃나무를 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물을 나르는 아이들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러고 그 아이들이 식물에 물을 주었다. 우리는 순조롭게 꽃나무를 심었다. 계속 심고 쉬고 놀다가 보니 어느새 꽃나무를 다 심었다. 그러고 선생님들께서 아이스크림을 주셨다. 역시 힘든 일 후에 먹으니까 맛있었다.

학교가 끝나고 시간이 남는 아이들이 표지판도 만들고 물도 주었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고 우리 꽃나무들이 잘 자라서 환경을 보호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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