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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현장 체험학습

이름 이혜인 등록일 22.10.27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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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야 현장 체험학습

                                                                                   이혜인

 9월의 어느 날, 드디어 국립생태원에 가는 날이었다. 3년만에 가는 체험학습이라

정말 설레였다. 버스에 도착해 내 자리를 찾아 앉고 주위를 살펴보니 네온사인이 있어서 더 신났다. 친구들과 수다 떨고, 노래 부르고,춤추고, 난리였지만 정말재미있었고 국립생태원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졌다. 가는데 강이나 풀도 있어 풍경도 봤다.

 거의다와 조금 걸어야 됐는데가는길에 고라니와 산양이 있었다.우리학교 5학년이 다 모여서 설명을 듣고 1220분에 짐 놓은데에서 만나기로 했다. 열대관-사막관-지중해관-극지관 까지갔다. 먼저 열대관에서는 물총고기, 알티시마고무나무, 피리루크등이있었다.사막관에서는 사막여우,검은꼬리프레리독,금호 등이 있었다. 지중해관에는 호랑이도롱뇽,올리브나무 등이 있었고. 젠투펭귄,북극곰(모형)이 있었다. 기념품 점에가 머리띠를 샀다. 양머리띠를 샀는데 정말 맘에들었다. 밖으로 나가 도시락 먹는곳에서 싸온 음식을 먹고 하다람놀이터에가서 그네,미끄럼틀등 다양한 놀이를했다. 미끄럼틀과짚라린이 특히 줄이 길었다. 미끄럼틀을 타는데 정말 꼬불하고 깜깜했다.

 갈시간이돼 버스있는데 까지 다시 걸어갔다.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시갔다.

정말재미있었고 다시한번 꼭 가고싶은 곳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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