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학급도서 중에 표지에 재밌어보이는 그림이 있어서 바꿔!를 읽었다.

바꿔!에 주인공인 소녀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나같으면 무리로 따돌림 당하면 부모님께 말씀드렸을텐데 부모님께

말했을 텐데 말하지 않는 주인공이 불쌍했다.

그리고 우연히 바꿔!앱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엄마와 몸이 바꿔진다.

엄마가 자신의 딸이 왕따를 당하는 걸 알게돼고 학교를 엄마가 가기 싫다고 했다.

그리고 딸은 엄마가 매우 힘들게 일한단걸 알게됐다.

서로 몸이 바뀌지 않아도서로의 힘든 걸 알아주고 위로해주면 좋았을 거 같다.

그리고엄마가 일하는 빵짐의 사장이 자신을 왕따시키는 무리의 대장의 엄마라는 걸 알게돼서,주인공이 화가나 빵집을 그만둔다.

엄마는 자신의 딸을 이해해줬다.자신의 일자리를 잃었지만 침착하고 딸을 이해해주는 엄마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자신을 왕따시키던 아이의 슬픈 사연도 알게돼고,친한 친구와의 관계도 회복됀다.

주인공이 바꿔!앱을 사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