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5-4!
  • 선생님 : 박지연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서산에서 낚시체험!!

이름 이은서 등록일 20.10.30 조회수 24

우리가족은 전날밤 "낚시 가자"라고하신 우리 아빠 덕분에 아침 일찍 5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6시 30분쯤

2시간 거리인 서산에으로 출발했다...   서산에 도착하자 갈매기 소리가 울려퍼지고 햇빛이 쨍쨍 했다..

아침이라 잠이 덜 깼었는데 갈매기 소리에 잠이 깼다. 배를 타고 2분 거리에 바다위 낚시터로  향했다. 거기에는

우리 가족,다른가족 한팀이 있었는데 귀여운 유치원생 애기들이 있었다.우리는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하려는데

갯지렁이를 바늘에 끼워야 했다 처음엔 좀... 징그러웠지만 만져 보니 살아있는 젤리 갔았다ㅎㅎ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했는데 바다라 그런지  수심이 높아 물고기가 별로 안보였다ㅜ 그러다 내 낚시 바늘에

무언가 걸렸다 무척이나 큰 물고기 였지만...놓쳤다...참 아쉬웠다. 좀 있다 우럭 한 마리를 잡아서 괜찮았다ㅎ

낚시를 시작한지 꽤 되서 다른팀에 아이들이 지루했는지 휴게소로 들어갔고 나도 좀 지루하여 휴게소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4살짜리 꼬마애가 입에 초콜릿을 묻힌채로 나에게 다가왔다 넘 귀여웠다 난 아이입에 묻어 있는 초콜릿을

닫아주곤 애들을 놀아줬다..점심때가 되어서 고기를 구워 먹을려 했는데 "언니 같이먹자!"애기가 말했다..하하

어찌저찌하여 점심을 다 먹곤 낚시를 시작하였다..역시나 지루하였다... 저녁 6시쯤 되자 갈 준비를 하는데 난 마지막으로

 낚시 바늘을 던졌다 !!무언가 걸렸다 물고기다 므렇게 물고기를 잡곤 다시 배에타서 하늘을 보니 노을이져있고 비록

 2분 거리지만 하늘이 참 예뻤다 ㅎㅎ  집에 도착하자 너무 피곤 하였다 그래도 엄마께서 잡은 물고기들로 맛있는

요리를 해 주셨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재밌었다 특히 배를타고 육지로 오는길이 넘 예뻤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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