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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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화산초등학교 5-1 이서윤 | 등록일 | 20.11.03 | 조회수 | 40 |
2020년 8월의 어느 날, 드디어 첫 휴대폰을 사러 가는 날이었다. 아침부터 나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밥을 먹을 때도 쿵쾅쿵쾅, 옷을 입을 때도 쿵쾅쿵쾅 너무 설레고, 기분이 묘했다. 가기 전 부모님과 나는 계약서를 썼다. 계약서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두 문항은 기억난다. 부모님 말씀대로 사용할 것, 휴대폰을 많이 사용 하지 않을 것. 그것은 기억이 난다. 계약서를 다 쓰고 출발했다. 큰 전자매장으로 갔다. 직원분을 만났는데 갑자기 다른 곳으로 가라고 추천 받았다. 왜 추천을 해준 것일까? 아직도 의문이다 일단 부모님과 나는 추천 받은 곳으로 갔다. 이제 휴대폰을 고르는데 거기에서는 아이폰 SE2를 추천받았다. 내 스타일은 아니라 SE2를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추천해주시니 SE2로 결정되는 분위기에 나는 다른 걸을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무엇을 보고 싶냐고 물어보셨다. 나는 아이폰 X(텐)을 보고 싶다고 했다. 마침 남았다고 하시고 할인까지 한다고 하셨다. 그걸 어디에서 가져오신다고 하셔서 부모님과 나는 기다리는 동안 점심을 먹었다. 점심으로 벽계가든 이라는 곳에서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부모님과 나는 아이폰 X(텐)을 받고 집으로 기분좋게 갔다. 나의 이 일의 느낀 점은 좋은 데에서 좋은 휴대폰을 사서 감사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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