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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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안 기자의 오늘의 뉴스(2023.5.12금요일) 5월호

이름 노주안 등록일 23.05.12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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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구강유산균, 인체 유해균 억제 입증"

-닥스메디 연구결과 SCI급 저널 게재 승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관리 전문 기업 (주)닥스메디(대표 황인성)의 구강유산균이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 논문이 미생물 유전체 전문학술지 ‘미생물자원발표 (Microbiology Resource Announcements)’에 게재 승인됐다. 

닥스메디 부설연구소의 박도영 박사는 프로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균과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균의 생장이 닥스메디 자체 유산균인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DM083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DM065에 의해 효과적으로 억제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아울러 리모시락토바실러스 퍼멘텀 DM072 유산균의 충치균 억제 효능과 리모시락토바실러스 퍼멘텀 DM075 유산균의 산화질소 생성 효능을 추가로 입증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구강 유래 유산균이 치주염, 충치 및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닥스메디 연구협력병원인 사과나무치과병원(원장 김혜성)은 지난 1년여 동안 1,600여명의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 유해균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지난 9월 24일 구강세균관리포럼(나성식 대표)에서 발표한 바 있다. 

 

국외뉴스: "초미세먼지 마시면 치매 위험 증가"

-초미세먼지가 치매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현재 5,700만여 명인 치매 환자가 2050년 1억5,300만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치매 환자 중에 40%는 대기오염 노출과 같은 가변적인 위험인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초미세먼지가 치매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에서 연구의 편향성을 평가하는 ‘Risk of Bias In Non-Randomized Studies of Exposure bias’를 이용해서 대기 오염과 치매의 연관성을 조사한 51건의 연구 중에 16건을 가려내고 메타 분석을 통해 연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현재 미국 

환경보호청의 기준치 12μg/㎥미만인 경우에도 초미세먼지가 치매 발생률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간 초미세먼지 노출량이 2μg/㎥ 증가할 때마다 치매 발생률이 17%씩 증가하고 연간 산화질소 노출량이 10μg/㎥ 증가할 때마다 

치매 발생률이 5%씩 증가했으며 연간 이산화질소 노출량이 10μg/㎥ 증가할 때마다 치매 발생률이 2%씩 증가했다. 

대기오염이 교육수준이나 치매와 같은 수준으로 치매 발생률을 증가시키지는 않지만 대기오염으로 인해 많은 사람의 치매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치매 환자를 줄이기 위해 초미세먼지 기준치를 낮추는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오늘의 사진: "디오, 편하고 빠른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등장"

 

7851_13123_2538  DIO ECO CAD’는 빅데이터와 AI 융합 기술을 적용해 더욱 쉽고 편리하면서도 빠르게 최종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다.

‘DIO ECO CAD’는 인레이, 온레이, 싱글 크라운, 브릿지 크라운 등 다양한 보철 디자인을 비롯해 시멘트 

없는 보철까지 제작할 수 있어 체어타임을 줄이면서, 경제적이고 심플하게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디오 ECO사업팀 최강준 이사는 “‘DIO ECO CAD’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벌써부터 프로모션 

신청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무료체험으로 쉽고 편리하면서도 빠른 원데이 보철진료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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