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1. 나의 꿈 : 의사

2. 위와 같은 꿈을 희망하게 된 이유 :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노인인구의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충족되어야할 조건이 바로 건강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보면 감기에 걸리거나, 암에 걸리거나, 뼈가 부러지는 등 다양한 불편함을 겪게 된다. 이럴 때 우리가 찾는 사람은 의사다. 나는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하려 할 때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의사들이 멋있고, 존경스럽다. 그래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의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3. 나의 꿈에 대한 조사 : 

- 수술용 로봇의 도입

2005년 7월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최초로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도입한 이후 본격 막을 올린 로봇수술이 한층 진화하고 있다.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섬세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최소 절개로 환자의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어 갈수록 로봇수술이 이뤄지는 사례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 1위 수술용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가 인공지능(AI) 챗GPT 열풍을 몰고 온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최근 AI 수술 로봇 개발 협력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레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 사진 한 장만 갖고도 AI 로봇이 수술 계획 산출부터 절삭까지 수술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는 방식이 국내 최초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4. 나의 꿈을 향한 계획 : 

요즘 최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 의예과에 진학하기를 희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를 성실히, 잘해서 의학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더 넓은,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1주일에 1번은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하겠다.

5. 나의 꿈을 이룬 향후 계획

내가 의사가 되어 수술을 하거나 진료를 보게 될 때는 AI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 시대를 앞서가는, 더 좋은 의학 지식을 가지고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이슈가 되는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그 기술을 의학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