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드림스EX 2721 한윤성(2023학년도)>

1. 환경기술공학자 및 연구원: 공학원리를 활용하면서 대기, 수질, 토양, 해양, 폐기물, 생태계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험·분석·연구·개발·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관련학과: 공업화학과, 환경과학과, 화학공업과, 환경공업과, 환경공학과

-평균연봉:3,833만원

하는일

-환경공학기술자 및 연구원은 각종 환경오염 문제를 확인하여 연구개발을 통해 방지 대책을 세우거나 공해 방지 설비를 설계하고 제작하며 환경 개선 방안을 수립한다.

환경보전에 필요한 다양한 공학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환경오염 방지 및 제어를 위한 처리시설을 설계한다.

-발생된 폐기물 및 기타 오염물질 등을 정화하기 위한 공정의 설계, 시공, 운전 등에 관여한다.

핵심능력

 수리·논리력

적성 및 흥미

적성

-오폐수 처리장의 시설을 진단하고 기존 시설의 효율적인 이용 계획과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수리·논리력이 필요하다.

흥미

-깊게 탐구하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어떤 대상이나 기계를 조작하는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되는길

-환경공학기술자로 일하려면 대체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연구개발 분야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환경공학, 화학공학 등을 전공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환경공학과에서는 보통 환경화학, 수질분석 등의 기초 학문뿐만 아니라 산업폐수처리공학, 폐기물처리 공학, 대기오염방지 공학, 환경영향평가 등 환경공학 분야 전반에 걸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업전망

국민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에 따라 빛, 소음,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및 환경 보전에 대한 욕구의 증가에 따라서 향후 10년간 환경 공학 기술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커리어넷, 직업백과, 네이버 블로그

2.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 제어 및 관리와 관련된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

-관련학과: 컴퓨터공학과, 시스템공학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정보통신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평균연봉: 3,730만원

하는일

-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는 컴퓨터를 작동시키고 각 부품의 활동을 조정, 통제, 관리하는 윈도우, 맥, 리눅스와 같은 오퍼레이팅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연구, 개발, 설계하는 일을 한다.

- 국내외의 시장을 조사하고 경쟁기업의 제품 및 소프트웨어 업계의 기술 변화 등을 분석하여 새로운 기능과 성능을 갖춘 시스템소프트웨어를 기획하고 개발한다.

개발된 시스템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 및 시험 운영하여 시스템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성능을 평가하고 분석한다.

- 시스템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자 교육과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하고 새로운 시스템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조사하고 연구한다.

핵심능력

 수리·논리력

적성 및 흥미

적성

- 컴퓨터시스템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을 수행할 수 있는 수리·논리력이 필요하다.

흥미

- 시스템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찾고 관련된 내용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 프로그래밍을 정해진 규칙에 따라 논리적으로 수행해야 하므로 반복적이고 체계화된 작업을 즐길 수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되는길

-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전산(공학)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통신공학과 등의 학과에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컴퓨터하드웨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요즘은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학과들이 별도로 개설되기도 해서 이들 학과에서는 시스템소프트웨어 설계에 필요한 C언어, 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이론 등을 공부하고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실습을 하기도 한다. 또한, 비전공자들은 정보통신 관련 사설 교육기관이나 직업훈련학교 등에서 임베디드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통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는 개발·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언어뿐만 아니라 각종 OS, 장비의 전자신호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관련 자격증: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기사, 산업기사), 정보처리기술사(기사, 산업기사) 등

-출처: 커리어넷, 직업백과, 잡코리아(직업 사전)

3. 스마트팜 구축가: 농업에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기르는 법을 개발하고, 작물이나 가축의 상태를 확인하는 기술로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는 사람.

-관련학과: 농수산과, 생명공학과. 스마트팜학과

하는일

- 스마트 팜 구축가는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효율적으로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기르는 기술을 개발하고 수집된 정보를 분석한다.

- 딸기, 토마토, 사과 등의 작물과 소, 돼지 등 가축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합한 정보통신 기술을 개발하고 분석한다.

-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감지기나 농작물 및 가축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 스마트팜을 원하는 농민을 위하여 스마트팜에 대하여 교육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준다.

핵심능력

 자연친화력

적성 및 흥미

적성

- 작물과 가축을 키우는 일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구 및 보호할 수 있는 자연친화력이 필요하다.

흥미

- 내용을 잘 이해하기 위해 자료 수집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거나 기계를 조작하는 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되는길

- 스마트팜 구축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정보 통신 기술과 농업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또한 스마트팜 관련 기술들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사물 인터넷, 공기나 토양의 측정기,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등의 새로운 기술들에 대해서도 전공하면 유리하다.

전망

-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스마트 팜을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마트 팜 기술이 적용된 가축을 기르는 건물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스마트 팜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스마트 팜 구축가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

-출처: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커리어넷,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