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뉴스 

장애학생 95%가 일반교 다니는 미국… 1대1 맞춤지원 캐나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둘째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 이은경 씨는 캐나다로 가족과 함께 떠났다.
그녀가 캐나다에 가게 된 이유는 교육 환경에 대한 기대 때문이였다.
아이는 특수학급이 없는 일반 학교에 다녔는데 좀처럼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였다.
캐나다로 떠난지 7개월이 흐른 후, 이은경 씨는 "학교에서 늘 좌절을 겪던 둘째 아이가 달라졌어요.우리 가족도 장애가 마냥 우울해할 일도 아니고 그 누구의 죄도 아니란 사실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출처: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1026/98076955/1
국외 뉴스

일본 교사는 어떻게 기피 직업이 되었을까

일본에서 교사는 기피 직업이 되어가는 중이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 경쟁률은 12:1이 넘었다.
하지만 끝없이 올라갈 것 같던 경쟁률은 꾸준히 줄어서 2021년에 2.6:1로 5배 가까이 감소하였다.
？일본에서 교사가 비인기 직업이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OECD 회원국의 교사 중 일본 교사의 근무 시간이 가장 길고 처우가 열악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부족한 교사 수를 보충하려고 학력이 떨어지는 교사를 마구잡이로 채용한 것도 업무량을 늘리는 악순환에 한 축이다.
이러한 상황에 교권이 바닥 없이 추락한 것도 교사의 인기를 없애는데 한 몫 했다.
출처:https://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26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