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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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었습니다만

이름 2614 송민혁 등록일 23.08.24 조회수 36

이 책의 제목은 '공무원이었습니다만'으로 저자가 직접 공무원 일을 시작하고 그만두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책이 만들어진 만큼 공무원 일을 하며 겪게 될 여러 상황들을 간접적으로 알아 갈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이 책을 읽다 보면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요?' 라는 목차가 있는데 책을 통해 저자가 공무원이 된지 얼마  안 된 어린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그 당시 어린 저자가 느끼던 감정과 솔직한 생각을 느낄 수 있었고 저자가 그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 알아갈 수 있었다. 또한 저자가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힘듬을 느끼고 점차 그만두기까지의 심경변화가 잘 묘사되어 있다. 저번 책이였던 '내 꿈은 9급 공무원'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여러 인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점이였다면 '공무원이었습니다만'은 공무원이 된 입장에서 예상치 못한 여러 상황들을 겪고 해결해 나가며 이를 통해 저자가 점점 성장해 나아가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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