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2 박태민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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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태민 | 등록일 | 23.05.15 | 조회수 | 47 |
나는 진로 시간을 통해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을 읽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은 비타민C, 퀴닌, 모르핀, 마취제, 소독약, 살바르산, 설파제, 페니실린, 아스피린, 에이즈 치료제 이다. 나는 책을 읽던중에 비타민C가 약이 맞는가? 생각이 들었다. 비타민C는 대항해시대에 배 안에서 괴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낸 약이라고 한다. 비타민 C는 영국의 '제임스 린드'라는 사람이 괴혈병(비타민C 결핍으로 생기는 병)에 효과가 있다고 처음으로 발견했다. 이 발견으로 영국은 당시 '괴혈병'으로 죽어가던 병사들을 구했다. 페니실린은 영국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에 근무하던 알렉산더 플래밍이 기적과 같이 우연히 발견한다. 1922년 플레밍은 세균을 배양하던 샬레 근처에서 우연히 재채기를 하게 되고 그 콧물이 샬레에 떨어지게 게 된다. 다음 날 보니 콧물이 떨어진 곳만 세균이 증식하지 않는걸 보고 자신의 콧물에 살균 성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928년 9월 포도상구균 배양 샬레에 우연히 푸른곰팡이 포자(균류나 식물이 무성생식의 수단으로서 형성하는 생식세포)가 들어와 번식하고 해당 부분만 포도상구균이 자라지 않는 것을 발견. 푸른 곰팡이에서 나오는 어떤 물질이 포도 상구균을 없애 버린다는 것을 발견한 플레밍은 그 물질에 '페니실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책을 읽고 비타민C가 약인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약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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