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1. 나의 꿈: 신약 개발 연구원 

2. 위와 같은 꿈을 희망하게된 이유: 저는 평소에 무슨 직업을 가져야 하고 어떤 진로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뉴스에서 프리온 이라는 단백질의 변형으로 잠을 잘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는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이라는 불치병으로 사망한 사람을 보았고, 또 최근 코로나가 발생하고 백신과 치료제가 발명 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받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후 불치병, 바이러스, 백신, 신약 개발 등등 여러가지 단어들에 관심이 생겼고 이 단어들에 관해서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고 관련된 책들도 읽어 보던 중 신약 개발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어 불치병을 치료하는 약을 개발하면 불치병으로 인해 아프고 고통 받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줄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래에는 더 이상 피해를 보고 아픈 사람이 없도록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신약 개발 연구원이라는 꿈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3. 나의 꿈에 대한 조사

직업: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면 제약 회사에 들어가 연구원으로 일하거나 연구소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등의 약의 개발을 할 수 도 있고 신약이 사람의 몸에서 화학 작용을 했을 때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임상 연구원으로도 활동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의약품 개발 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력 및 대학: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에서 화학과 생물을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며 대학에 진학할 때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약학과 등의 학과에 입학해야 하며 석사 이상의 학위를 필수 조건으로 합니다.

적성: 생물학 및 자연 과학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연법칙과 과학적 연구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논리력, 추리력, 관찰력 등이 요구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이 요구되며 장시간의 실험과 분석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과 꼼꼼함, 세밀함이 요구됩니다. 생명체와 생명 현상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4. 나의 꿈을 위한 플랜

성적: 신약 개발 연구원을 화학과 생물을 필수로 하기 때문에 화학과 생물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또한 신약 개발 연구원으로 취직하려면 중상위권 이상 대학의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등의 학과를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수능 최저 등급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도 열 심히 풀어볼 예정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 태도와 활동들 입니다. 저는 저의 꿈인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 수업에 항상 열심히 참여하고 저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기술 및 능력: 신약 개발 연구원은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현상을 탐구하고 관찰하는 능력이 중요시 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 됩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을 기르기 위해 지금부터 여러 현상을 관찰할 때 여러가지 다양성을 열어 놓고 살펴보는 연습을 할 것 입니다.

5. 나의 꿈을 이룬 향후 계획

만약 제가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면 우선 첫 번째로는 저는 미래에도 해결되지 않은 불치병을 해결하기 위한 신약을 만들기 위해서 끈임없이 노력할 것 입니다. 두 번째로는 미래에 성공하여 신약 개발 연구원을 꿈꾸는 학생들과 약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원들에게 아낌 없는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과 의학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만든 약이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치료해주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과 훌륭한 약을 개발하여 후세에 이름을 널리 알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신약 개발 연구원으로서의 최종 목표가 될 것 입니다.

6. 가장 만들고 싶은 신약: 만약 제가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된다면 저는 사람들의 상처 받은 마음을 치료해주는 약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한 이유는 저는 모든 신체적 고통과 아픔은 사람의 정신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몸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은 뇌입니다. 뇌는 또한 우리의 생각과 정신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만약 정신과 마음에 상처를 받고 문제가 있다면 뇌는 정상적으로 신체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어렵고 이러한 현상은 결국 면역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저는 우리의 정신과  마음이 병에 걸릴 확률을 좌우하는 요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상처 받은 마음을 치료하는 약을 개발 하는 것이 미래에 가능하다면 제가 가장 만들고 싶은 신약이 될 것 입니다.

7. 롤모델 또는 마음가짐

롤모델: 저의 롤모델은 알렉산더 플레밍 입니다. 저의 롤모델이 알렉산더 플레밍인 이유는 알렉산더 플레밍이포도상구균을 잡아먹는 푸른곰팡이를 발견하고 그 후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을 만들어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저도 미래에 알렉산더 플레밍 같은 훌륭한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병으로부터 치료해주고 싶어서 플레밍을 저의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마음가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된다고 해도 신약을 개발하고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끈기 그리고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러한 노력과 끈기,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서 지금부터 하루하루 성실히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통해 미래의 나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 입니다. 또한, 현재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한다면 미래에 많은 이익이 내게 돌아올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학업에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