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새만금

전태선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날 새만금을 이모부, 이모, 사촌동생, 사촌형이랑 갔다. 군산에 있어서 조금 멀었다. 1시간 정도 갔더니 다 도착했다.

  다 도착해서 바닷가에서 이모부는 낚시를 하고 사촌동생과 나는 물고기와 게를 구경했다. 물고기가 물속에 있었는데 집게로 잡으려고 했는데 너무 빨라서 못 잡았다. 그 옆에 불사리가 있어서 잡았다. 불가사리의 앞부분은 주황색 뒷부분은 파란색 그리고 빨간색 이였다. 신기했다. 느낌이 딱딱할 주 알았는데 말랑해서 놀랐다.

  5분~10분정도 가서 캠핑장에 도착했다. 보드랑 킥보드를 탔다. 밥은 고기를 먹었다.

  보드를 처음엔 잘 못 탔는데 연습하니까 탈 수 있었다. 킥보드랑 보드를 탔는데 재미있었다. 사촌동생이랑 시합도 했다.

  사촌동생 할아버지가 작은 게를 잡았다. 구경하다가 게가 거품을 내고 있었다. 다 구경하고 바닷가에 나줬다.

  게가 왜 거품을 내는지 궁굼했다. 바닷가에 또 가고 싶었는데 이모부가 해가졌다고 해서 아쉬웠다.

해가져서 밥을 먹고 집으로 갈 준비를 했다. 마지막으로 놀았다. 더 놀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을 들렸다. 간식을 샀다. 이모부가 다음엔 낚시를 하러 가자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여기를 또 오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