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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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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소연 | 등록일 | 23.08.28 | 조회수 | 35 |
유럽 중앙부에 있는 나라로, 중세에 프랑크왕국, 신성로마제국의 일부가 되었다가 1291년 스위스 지역의 3인 대표가 국가의 기원이 된 영구동맹을 맺었다.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에 따라 독립을 승인받았다. 스위스 국기 이미지 갤러리 가기 스위스 국기 유럽 중앙부에 있는 나라. 정식명칭은 스위스 연방이다.위치 유럽 중부 내륙 경위도 동경 8° 00', 북위 47° 00' 면적(㎢) 41,285 해안선(km) 0 시간대 CET (UTC+1) Summer: CEST (UTC+2) 수도 베른 종족구성 스위스인(69.5%), 독일인(4.2%), 이탈리아인(3.2%), 프랑스인(2.0%), 코소보인(1.1%), 기타(17.3%), 미확인(1.0%) (2018년) 공용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종교 로마가톨릭(35.8%), 스위스개혁교회(23.8%), 동유럽 정교(2.5%), 복음주의 기독교(1.2%), 루터교(1.0%), 무슬림(5.3%), 기타 기독교(2.2%), 힌두교(0.6%), 불교(0.5%), 유대교(0.2%), 기타(0.3%), 무교(26.3%), 미확인(1.4%) (2018년) 건국일 1648년 8월 1일 스위스의 공식 국명은 ‘스위스 연방(Swiss Confederation)’으로 26개 주(Canton)로 구성되며 베른이 연방을 관할하는 수도 기능을 갖는다. 스위스는 각 주가 고도의 자치권을 갖기 때문에 헌정구조상 중앙 집중화된 수도를 공식적으로 두지 않는다. 스위스의 영토는 서유럽, 남유럽 그리고 중부유럽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서쪽으로는 프랑스, 남쪽으로는 이탈리아, 북쪽으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동쪽으로는 리히텐슈타인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스위스의 국토 면적은 41,285㎢으로 유럽에서도 작은 면적의 국가이다. 스위스는 독특하게도 영토 내에 독일과 이탈리아 영토인 월경지역이 위치한다. 스위스 국경지역에는 독일 영토인 뷔징겐(Busingen)과 이탈리아 영토인 캄피오네디탈리아(Campione d'Italia)가 있는 반면 스위스는 주변국에 월경지가 없다. 스위스는 중세시대부터 당시 유럽의 강대국인 오스트리아와 부르고뉴 왕조(Burgundy)에 군사적 대항을 위해 연방을 구성하였고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스위스는 1291년 우리(Uri), 슈비츠(Schwyz) 그리고 운터발덴(Unterwalden) 등 3개의 주간에 체결된 연방헌장(Federal Charter of 1291)으로 연방의 체계를 갖추었다. 이후 스위스는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Peace of Westphalia)을 통해 오랜 외세의 지배를 벗어나 독립국가 되었고, 1838년 연방헌법(federal constitution)을 제정하여 현재와 같은 정부체계를 갖추었다. 국내 인구는 2019년 기준 8,675,630명으로 고원평야 지대에 위치한 취리히(Zurich), 제네바(Geneva) 그리고 바젤(Basel) 등의 도시에 인구가 집중적으로 거주한다. 스위스는 역사와 문화적으로 게르만과 로마문명이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하여 게르만과 라틴인종으로 구성되며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Romansh) 등 4개의 공식 언어를 사용한다. 스위스는 독일계 주민이 다수를 점하지만 타 민족 역시 연방의 구성원으로서 역사적 경험, 연방주의 전통과 직접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므로 민족적, 언어적 갈등이 야기되지 않는 보기 드문 국가이이다. 스위스는 고도의 직접 민주주의가 구현되고 경제적으로 발전한 선진국이다. 또한 인권기구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는 적십자 단체가 출범한 국가로 오래 전부터 인권과 민주주의를 구현하였다. 이러한 국가 정체성과 함께 오랜 중립국 지위와 유럽의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스위스에는 국제축구연맹과 국제연합(UN) 산하기구를 포함한 많은 국제기구의 본부가 자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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