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리는 모두 다 이 많은 5학년 1반

 우정반 친구들 

선생님은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나름의 향기를 내뿜는 풀꽃이라고 생각해요. 씨앗인 친구, 싹을 틔운 친구, 쑥쑥 자라는 친구, 꽃을 피우려는 친구 모두 모두 현재의 상태는 다르지만  

일 년 동안 서로를 배려하며 더 많은 정을 쌓고 행복한 학교 생활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요. 

 

창의적이며 서로를 존중하는 어린이
  • 선생님 : 모미라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ㄹㅇㅋㅋ

이름 ㄹㅇㅋㅋ 등록일 23.10.26 조회수 27

"제빈아 일어나!"
엄마 가 나를 깨웠다. 오늘은 에버랜드를 교회친구 들과 가는날이라 벌떡 일어났다. 밥을 먹고 음료수를 24개정도 사서 교회의 가져갔다. 그리고 맛 없는 용암수도 같이. 교회로 출발했다. 그곳에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온희는 따로 출발했다고 했다.
"야 빨리와!"
준성이가 이렇게 말했다.
"미안해 화장실 가느라" 
내가 말했다.
"그래, 빨리 타 어서 출발하게"
전도사님이 말했다. 어쨌든 출발했다.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었다. 중간에 편의점도 한 번 들려서 전도사님이 또 맛 없는 용암수를 사오셨다. 가는길에 온희와 만나서 합류 하기로 했는데 위치를 잘못 말해서 한참을 헷갈렸다. 결국 합류하고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전도사님이 주차하려고 했는데 한참을 기다려서야 들어왔다. 전도사님이 슬러쉬도 사주셨다. 그리고 썬더폴스를 탈 때 대기시간이 원래 2~3시간 걸린다는데 우리는 20분만에 탔다. 썬더폴스를 탈때 앞으로 가다가 뒤로 출발해서 무서웠는데 그렇게높지 않았서서
많이 무섭진 않았었다. 그리고 소리 안 지르기로 인디언밥 내기를 했는데 주상이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숙소에서 인디언밥을 때리기로 했다. 다음에 피터팬도 탔는데 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아마존 익스프레를 탔는데 너무 짜맀했다. 거기 악어 동상이 있어서 온희에게
"악어다!!"
라고 했는데 되게 놀랐다. 외국식 식당에서밥을 먹을려고 했는데 목이너무 마른 상태라 음료수 한개를 각자 한개씩 순식간에 해치웠다. 그래서 피자도 먹고, 파스타도 먹었다. 그리고 나와서 
T-X프레스를 탈려고 준비했는데 되게 무섭고 짜맀했다. 막상 탈려니 무서웠다. 롤러 코스터가 위로 천천히 올라가고 있었다. 마지막 올라가기 직전 맨 앞자리에서 비명소리가 났다. 이것도 소리 안 지르기로 내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숙소가서 자고 집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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