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뛰놀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자!
사회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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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두영 | 등록일 | 22.12.22 | 조회수 | 28 |
이 시간에는 6.25 전쟁 57주년 특별 기획으로 '이산가족들의 현황과 대책'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개성이 고향인 올해 72살 조규례 할머니는 6.25 한국 전쟁당시 남쪽으로 피난 왔다가 1.4 후퇴 때 다시 가족들은 모두 북으로 돌아가고 이후 휴전이 되면서 남편과 단둘이 남쪽에 남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서로 의지해오던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할머니는 더욱 고향에 있는 형제, 자매들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습니다.. 조 할머니의 아들 조규창씨는 이러한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드리고자 이산가족 상봉 신청도 하고 중국으로의 민간 상봉 가능성도 알아봤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들 조규창씨는 개성은 세상에서 가장 먼 도시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규창: 몇 년 전 5-6년 전에도 조선족으로 통해서 만나보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었고 요즘 적십자사를 통해서 상봉을 하니까 저희 어머니 동생을 만나보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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