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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고려 조사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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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민수 | 등록일 | 22.11.15 | 조회수 | 27 |
5학년 3반 한민수 (고려 조사 자료)
북쪽의 유목 민족이던 몽골은 칭기즈 칸이 부족을 통일하여 세력이 강해지면서 주변 나라들을 침입했다. 몽공은 주변 나라에 물자를 많이 바칠 겅르 요구 했고, 고려애도 사신을 보내 물자를 바칠 것을 무리하게 요구했다. 이후 고려에 온 몽골의 사신이 돌아가는 길에 죽자, 몽골은 이를 이유로 고려를 침입해 왔다(몽골의 1차 침입). 몽골의 1차 침입 이후 고려는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기고 몽골과 싸웠다. 고여군은 주로 산성이나 섬으로 들어가 몽골군과 싸웠으며, 귀주성, 처인성, 충주성 등에서 몽골군을 물리쳤다. 이는 군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힘으루 합친 결과였다.그러나 고려는 오랜 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해졌으며,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몽골에 포로로 끌려갔다. 또한 황룡사 9층 목탑 들의 문화재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강화도가 몽골에 함락되지는 않았지만 육지에서 입은 막대한 피해로 고려는 더 이상 전쟁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고려의 왕과 일부 신하는 전쟁을 멈추는 조건으로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삼별초라 불리는 일부 군인들은 이에 반발했다. 감별토는 근거지를 진도와 탐라에(제주)로 옮겨 가며 고려 조정과 몽골에 끝까지 저항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몽골의 침입을 받은 나라는 대부분 멸망했다. 이에 비해 고려는 몽골의 간섭을 받았지만, 끈질긴 항쟁과 외교적인 노력으로 나라를 유지하고 고유의 문화를 지킬 수 있었다.
*이 때 몽골의 침입은 6차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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