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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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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용준 | 등록일 | 22.05.16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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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천체 모습
수성(水星, 라틴어: Mercurius)은 태양에서 평균 5,800만 km 떨어진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이다. 또한, 반지름은 2,440km, 둘레 43,924km로 가장 작은 내행성이기도 하다. 공전 주기는 88일, 자전 주기는 58일이며, 밀도는 5.427g/cm3이다. 핵은 수성 전체 반지름 70 % 이상을 차지하고 철을 주성분으로 할 것으로 추정된다.[1] 규산염으로 구성된 맨틀이 그 바깥을 차지한다. 표면은 달과 비슷하게 충돌구가 많으며, 행성이 식으면서 수축할 때 형성된 거대한 절벽이 존재한다. 나트륨, 칼륨 등으로 구성된 대기가 있지만, 기압은 지구의 1조 분의 1로 매우 희박하다. 또한, 약한 자기장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행성 중 태양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강력한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 매년 조금씩 궤도가 움직인다
수성의 대기
수성의 대기는 매우 약하고 변화무쌍하다. 수소, 헬륨, 산소, 나트륨, 칼슘, 칼륨,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 대기압은 10?14바이다.[2] 수성의 외기권은 태양풍에서 비롯됐다. 태양풍이 대기의 기체들을 행성에서 멀리 날려버렸고, 그 결과 행성 뒤쪽에 혜성의 꼬리와 비슷한 그것이 만들어졌다. 1974년 이전, 달처럼 수성에는 대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짙은 대기가 존재한다는 논쟁을 벌여왔지만 1974년, 매리너 10호가 수성의 옅은 대기를 관측함으로써 결론이 났다. 후에 2008년에는 메신저가 외부 대기에서 마그네슘을 발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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