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즐기며 뛰놀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자!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꿈꾸자!
  • 선생님 : 강재웅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과학 행성 조사(목성)

이름 심에은 등록일 22.05.16 조회수 15

태양에서 다섯째로 가까운 행성.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 가장 큰 천체로, 공전 주기는 약 11.86년, 자전 주기는 약 9시간 55분, 질량은 지구의 317.83배이다. 주성분은 수소와 헬륨이며, 표면의 대기는 주로 메탄, 암모니아 가스로 이루어져 있다. 1610년 갈릴레이가 발견하였으며, 66개의 위성(衛星)이 있다.

 

태양계의 다섯 번째 행성으로 지름이 지구의 약 11배, 질량은 지구의 약 318배나 되는 태양계 최대의 행성이다. 평균 밀도는 1cm3당 약 1.3g으로, 태양의 평균 밀도(약 1.41g)에 매우 가깝다.

목성은 강력한 자기장과 방사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기는 수소와 헬륨 등 우주 생성의 기원 요소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성은 또 태양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자전하고 있는 행성이기도 하다. 자전 주기는 약 10시간인데, 이 빠른 자전 속도로 목성 표면의 아름다운 줄무늬가 형성된다. 

반대 방향으로 흐름이 맞스치는 부분에는 소용돌이가 생기며, 목성의 남반구에는 '대적점'이라고 하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존재한다. 대적점은 17세기에 처음 발견된 이후 그 농담이나 형태를 끊임없이 바꾸며 300년 이상이나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관측되고 있다.

 

성의 고리의 존재는 1975년 파이어니어 11호의 목성 방사선대 관측에서 처음으로 암시되었었다.[35] 그 후 1979년, 보이저 1호는 사진에 과도하게 노출을 줌으로서 고리를 담은 사진 한 장을 촬영하였고,[1] 같은 해 보이저 2호는 더 광범위한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이 정보를 통해 고리의 구조를 개략적으로 알 수 있었다.[5]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목성을 탐사했던 갈릴레오 탐사선은 고리를 매우 상세하게 찍은 사진들을 보내왔으며, 이를 통해 고리에 대한 막대한 정보들을 얻어냈다.[3] 또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진행된 켁 천문대를 이용한 지상 관측 및[4]1999년 허블 우주 망원경의 관측을 통해,[2] 후방 산란광으로 관측 가능한 고리의 광대한 구조를 밝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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