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4학년 1반입니다.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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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예성 | 등록일 | 19.07.11 | 조회수 | 51 |
이 자화상은 폴 고갱이 1891년 4월 타히티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브르타뉴 지방의 풀듀에서 고갱과 함께 지내던 동료 한 명은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고갱은 당시에 42살이었다. 그는 한창 나이에 여전히 건강했으며, 큰 키에 검게 그을린 얼굴, 길고 검은 머리카락, 매부리코, 커다란 초록색 눈, U자 모양의 가벼운 턱수염과 짧은 콧수염을 가지고 있었다. 근엄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침착하고 사려 깊었으나, 때로는 냉소적이기도 했다.” 고갱은 이 작품에서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 거울 맞은 편에 서서 고전적인 방식으로 작업하였다. 평행한 붓터치와 고르게 분포된 빛 효과 덕분에 그의 모습은 자신 있게 그려졌고, 야성적인 표정도 강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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