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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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4학년 1반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4학년 1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반 고흐 - 별이 빛나는 밤

이름 김진희 등록일 19.07.10 조회수 53

별이 빛나는 밤   

아티스트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생레미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그린 작품으로 자신이 보았던 아름다운 밤하늘을 자신의 마음을 담아 신비롭게 그렸어요.고흐가 그린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직접 밤하늘을 보고 그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보았던 밤하늘을 떠올리며 그린 작품이에요. 고흐는 별들이 반짝이며 빛의 잔치를 벌인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노란색의 별들과 달이 물결치듯 움직이며 하늘을 온통 뒤덮고 있는 듯 보여요. 왼쪽에 높이 솟아올라 불꽃처럼 보이는 것은 사이프러스 나무예요 고흐는 생레미 정신병원에 갇혀 있던 12개월 동안 되풀이되는 발작에 시달리면서도 이따금 그림을 그렸어요. 고흐는 고갱과도 사이가 안 좋아졌고, 동생에게 모든 생활비를 받아 써야 한다는 미안함과 그림을 인정받지 못하는 화가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고흐는 보색 대비를 이용하여 강렬한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밤하늘을 진한 남색으로 칠하고 진한 남색 위에 노란색으로 별과 달을 칠해서 더욱 생생하게 보여요. 남색과 노란색은 보색이기 때문에 함께 쓰면 더욱 강렬하게 보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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