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스스로 모두 다 함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4학년 1반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배우는 4학년 1반
  • 선생님 : 김인자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채만식

이름 최재훈 등록일 19.05.17 조회수 52

채만식

다른 표기 언어 蔡萬植
       


출생1902. 6. 17, 전북 옥구
사망1950. 6. 17, 서울
국적 한국

요약 소설가. 일제강점기의 불안한 사회를 배경으로 지식인의 불우한 삶을 풍자한 소설을 썼다. 대표작으로 <탁류>, <태평천하>가 있다.

채만식(蔡萬植)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였다

일제강점기의 불안한 사회를 배경으로 지식인의 불우한 삶을 풍자한 소설과 희곡을 썼다.  사이의 9남매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 서당에서 한문을 익혔고 1914년 임피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18년 경성에 있는 중앙학교에 입학했다. 재학중에 은선흥과 결혼했으며, 1922년 중앙고등보통학교를 마치고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부속 제1고등학원 문과에 입학했다.

1924년 경기도 강화의 사립학교 교원으로 취직했고, 1925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했다가 1년 여 만에 그만두었다. 1930~33년 〈개벽〉, 1937년 조선일보사에서 근무했으며, 그뒤 개성·안양 등으로 이사해 가난하게 살면서 창작에 전념하다가 1945년 4월 고향에 돌아왔다. 8·15해방이 되자 서울로 올라와 잠시 머물렀으며 1946년 이리시 고현에 내려와 있던 작은 형 준식의 집에 기거하다가, 폐결핵이 악화되어 비참한 생활을 계속했다. 그러나 육체적 고통에도 창작의욕은 대단하여 이때 많은 작품을 썼다. 1950년 폐결핵으로 죽었으며, 전라북도 옥구군 임피면 계남리 선산에 안장되었다.

이전글 방애인
다음글 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