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1반

나는 수학 과학 멘토를 맡았다. 수학은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를 중심으로해서 개념위주로 설명을 해주고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친구들과 그문제에 관해서 토론도 하면서 내가 이전에 몰랐던 개념도 친구들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도 친구들과 다시한번 반복하다보니 그 개념이 확실히 정립이 되어서 멘토링을 참여해준 친구들과 나에게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과학은 우선 전반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집에서 중요한 문제를 선정해 풀어주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그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그 문제에 적용된 개념을 이용해 더 확장된 문제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친구들과 그 개념에 대해 확장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30분의 가치

나는 점심시간에 자습을 하는 활동에 1학기 2학기 둘다 참여했는데 '가랑비에 옷 젖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매일 꾸준히 30분씩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하다보니 일주일이 지난후 나는 매일매일 하는 30분의 가치라는 활동을 통해서 나의 목표를 위한 길을 달려갈 수 있게되어서 나에게 매우 가치있는 활동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