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4-2반  여부회장 조수인 입니다. 저는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반에 여부회장이 되었습니다

뽑아주신것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수학익힘 숙제와 국어 숙제를 하느라 바빠 차마 칠판을 지우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저에게 칠판을 왜 안지웠냐 말씀하셨고 저는 숙제하느라 바빠서 지우지 못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어떤 친구가 저보고 들으라는 듯이 "와,여부회장 선생님 말도 안듣네"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단지 숙제하느라 바빴고 그래서 칠판을 지우지 못한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을 기분 좋지않게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모든 사람이 자신을 기분 좋지 않게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듯 저도 싫습니다. 여러분 저도 여부회장은 처음입니다.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직 많이 서툽니다.그러니 여러분의 넓은 마음으로 제가 혹시 실수하거나 잘 못하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4-2반 여부회장 조수인이었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