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 예의와 매너를 지키는
반짝반짝 빛나는 썬 같은 우리
'태구는 이웃들이 궁금하다' 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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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시율 | 등록일 | 25.06.24 | 조회수 | 7 |
'태구는 이웃이 궁금하다'를 읽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엄마께서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오셔서 한 번 읽었었는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이 책을 반에 두셔서 읽었다. 책의 내용은 태구는 주인공이고 12살이다. 아빠, 할머니와 산다.아빠와 할머니는 엄마가 죽었다고 했지만 태구는 엄마가 죽지 않죽는 것을 알고있다. 태구는 이웃들을 걱정한다. 어느 날, 태구는 801호 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801호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아서 결찰서에도 전화해보고, 추리도 해봤다. 사실801호 할아버지는 집 안에서 돌아가신 것이었다. 그리고, 태구는 난생처음 여름휴가를 가봤는데 엉망진창이었다. 또, 이웃들 중에서 태구를 걱정하는 아이도 발견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태구와 태구네 가족들이 여름휴가에 가는 장면이다. 물놀이도 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이렇게만 들으면 아주 좋은 여름 휴가 겠지만, 아니다. 차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고, 물놀이를 할 때는 이상한 냄새가 났고, 물 밖에 나오면 너무 더웠다. 그리고 집에 구어먹으려는 고기를 놓고 와서 식당에 가서 먹었다. 그런데 식당 분위기도 영 별로였다.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던 이유는 태구가 여름휴가를 어떻게 지내는지가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은 나도 모르는 사람이 우리 층 집에서 나오면 신기한 경험이 있었다. 그리고 태구가 이웃들을 걱정하는 부분에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걱정하는 것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것 같기 때문이다. 또, 태구가 컷을 때는 한화를 응원을 계속 하는지 아니면 응원하지 않는지 궁금했다. 이 책이 아주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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