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담임교사입니다.

학급 소통 플랫폼으로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학부모님께서는 꼭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리며, 학생도 '밴드 키즈' 어플 다운로드 후 선택적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5학년 2반 밴드 주소(초대URL): https://band.us/n/a6a964L8b4tdj

한 존재를 아는 것은 한 세계를 끌어안는 일이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그 무한한 세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외면적 아름다움에 기준을 두지 않고,

존재 자체로 존중이고 사랑인 5학년 2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산소같은 너~♡
  • 선생님 : 김민수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신나는 현장체험학습

이름 박서우 등록일 22.11.01 조회수 96

 10월 14일 금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에 가는 날이다. 일찍 잘 못 일어나는데 알람이 울리기도 젠에 일어났다.도시락을 싸고 남은 김밥으로

아침밥을 간단하게 먹고 일찍 출발 했다.

 학교에 도착해서 화장실에 갔다가 버스로 출발했다하지만 버스가 예상 시간보다 더 늦게 왔다.그래서 10에 시작하는 백제 금동 대향로 해설영상을 보지

못 했지만 버스에서 친구들과 노래 부르면서 가서 재미있었다.박물관에 도착해서 교과서로만 보던 금동 대향로를 실제로 봐서 좋았다. 다른 문화재들도 많이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자세히 다 보진 못 해서 아쉬웠다. 11시에 백제 문양전 해설 영상을 봤다.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부소산성으로 가서 친구들과 도시락을 같이 먹었다.친구들이 내 김밥을 먹고서 맛있다고 칭찬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날씨가 뜨거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친구들과 비눗방울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 그리고 부소산성에 가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나는 너무 더워서 가지 않았다. 그리고 가지 않은 친구들과 마피아, 진실게임도 하고 과자도 나누어 먹었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부소산성에 간 친구들과 선생님이 돌아왔다. 돗자리를 정리하고 쓰레기까지 치워서 다시 버스로 돌아갔다.

 버스로 돌아와서 다시 친구들 노래를 부르며 가다보니 벌써 만성초까지 와 있었다. 현장체험학습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 들었다. 정말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현장체험학습 이었다. 10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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