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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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22.12.20 | 조회수 | 176 |
** 숙제
1.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찾아서 다행이다. 2. 괜찮아, 다음에는 약속 시간 꼭 지켜줘. (정중한 요청!!!) 3. 미안하지만 나 지금 숙제해야 해. 다음에 같이 놀자. (정중한 거절!!!) 4. 나는 푹 익으면 물렁물렁해집니다. 5. 사람들은 나를 깎아서 햇볕에 말려 먹기도 합니다. 6. 나는 날개가 있고 사람들은 내가 낳은 알을 좋아합니다. 7. 운동장에도 나무 위에도 눈이 소복소복 쌓였어요. 8. 낡은 가방, 얇은 수건, 밝은 달 9. 눈을 밟으니 뽀드득 소리가 참 재미있어요. 10. 이를 닦았습니다. 기분이 상쾌합니다.
목요일에 받아쓰기는 지난 주와 똑같아요. 사실 어려운 글자들이 많은데 알아두면 우리 생활에서 유익하게 쓰이는 글자에요. 이번에는 얼마나 맞을까.... 열심히 연습해봐요~~~
---- 돌봄 신청을 원하는 친구들은 내일까지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꼭 가져옵시다.
*** 오늘 비밀친구(마니또)를 뽑았어요. 금요일(잠옷 잔치 하는 날~~)에 발표하도록 하고 선물도 줄 거예요. 그때까지 비밀은 마음에 꼭 간직하기~~~~~ 누가누가 견디는 힘이 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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